7월 복음전파 새 지평 열 ‘FRESH CONFERENCE’ 개최
오는 7월 한국교회가 나아갈 선교와 복음 전파의 길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새중앙교회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 ‘2024 프레시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시콘퍼런스는 미래사역, 부흥, 연결, 섬김, 추수의 앞자리를 따서 지은 컨퍼런스로 지난해 처음 열렸습니다. 선교적 교회에 집중한 프레시콘퍼런스는 목회자부터 평신도까지 일상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입니다. [ 황덕영 공동대표 / 프레시무브먼트 : 가장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복음전도에 대한 부분이 선교적 교회가 담당해야 되고 성도들에게 주신 우선적인 명령이고 사명이기 때문에 복음전도를 주제로 하게 됐고요. 복음전도로 주제를 잡은 것이 특별한 이 때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에드 스테처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탈봇신학교 학장, 브라이언 샌더스 미언더그라운드네트워크 설립자, 황덕영 목사와 이상훈 미국 미성대학교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주최측은 이외에도 다음세대, 청년, 지역교회, 해외선교, 통일선교, 직장선교 등 8가지 주제에 관한 선택 강의도 진행합니다
2024-05-10